Underrail3 LMG/Fusion Cannon 빌드 지난 23년 11월에 발매된 Heavy Duty DLC를 깨는데 사용한 빌드를 올려보려고 한다. 난이도는 Dominating / Classic XP 기준이며, 새로 도입된 무기들 덕에 기존 시도했던 빌드에 비해 더욱 무난하게 게임을 진행 할 수 있었다. 다만 흔히 말하는 Min-Max 빌드는 아니기 때문에, 퍼즐 풀이 없이 Tchort를 한턴에 잡거나 하지는 못한다. 의도적으로 사이오닉이 없는 빌드를 고집하기도 했고, 취향에 따라 불필요한 스탯이 분배되어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Feat Opportunist - Suppressive Fire, Full Auto - Concentrated Fire - Mag Dump LMG용 버스트 5종 핵심 피트. Concentrated Fire가 뎀딜의 중심이므로 전문.. 2024. 1. 13. Dominating 난이도 쉽게 시작하기 언더레일의 도미네이팅 난이도는 노말에서 하드로 넘어가는 어려움과는 차원이 다른 수준인 덕분에, 여러모로 불합리한 게임 플레이를 강요하게 만든다. 그럼에도 도미네이팅 전용 인카운터나 새로운 보스 등을 이유로 이 난이도를 즐기는 하드코어 게이머들이 제법 있다. 다만 어느정도 생존성이 좋은 빌드가 아닌, 초반에 취약한 빌드의 경우에는 아예 게임이 진행이 안되는 불상사가 벌어지기도 하므로, 이를 보완하기 위해 초반 진행의 어려움을 덜어주는 꽁수성 플레이를 소개해 보려고 한다. 출처 영상은 이쪽 빌드에 크게 제한은 없지만 Mercantile 수치가 17 이상이 나와야 하고, 그다지 대중적으로 쓰이지는 않는 Sure Step 피트를 하나 요구한다. Sure Step 피트 없이도 일단 가능하지만 신경써야 하는 부분이.. 2023. 7. 11. 언더레일에 대해서 Stygian Software 제작의 인디게임 2012년 제작을 시작해 15년말 출시되었고 19년 확장팩이 나온 게임이다. 전체적으로 폴아웃 클래식을 떠올리게 하는 게임으로 전투 시스템이나 캐릭터 빌드 면에서 좀더 정교하게 발전했다. 폴아웃과는 비교도 안되게 넓은 맵을 자랑하는데 애초 게임의 핵심 요소로서 전투와 탐험을 들고나왔다. 문제는 맵이 너무 괴랄하게 복잡하고 캐릭터 빌드를 대충하면 아예 진행이 막히는 등 러닝커브가 상당히 가파른 게임이라는 점이다. 폴아웃 클래식을 즐겼다면 도전해볼 가치가 충분하지만, 초반 진입장벽을 넘기 힘들어하는 게이머를 위해 공략글을 작성해 보려고 한다. 이 공략은 1.1.2.4 버전을 기준으로 쓰였다. 언더레일 제작사 위키 팬 사이트 스팀 포럼 RPG 코덱스 2021. 1.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