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엘크 신전을 먼저 들러 트리스탄을 영입하면 프롤로그에서 헤어졌던 파티원은 1막에서는 영입하지 못한다.
오래된 시카모어 나무를 먼저 들러 먼저 영입했다면 그 반대다.
아무래도 딜러는 많지만 힐러는 아쉽기 때문에 엘크신전을 먼저 가는것이 유리하다.
만약 난이도를 너무 높였거나 파티의 (정확히는 쥔공의) 빌드가 부실해 엘크 신전이 어렵다면 기술연맹 야영지를 먼저 들러서 옥타비아나 레곤가르를 영입하고 가는 방법도 있다.
2-5 오래된 참나무와 3-2 팽베리 동굴은 화염 혹은 산성 데미지가 필요하므로 물약이나 주문을 동원해야 한다.
5-3 쥐구석 언덕, 5-4 고요한 강굽이는 사실상 도전용이므로 지나친 난이도로 인해 스트레스 받는다면 1막 마치고 렙업한 후에 가는게 낫다.
쥔공이 캐스터 계열이라 휴식이 빈번하거나 휴식할때 식량이 없어 매번 사냥하는 삽질을 하지 않는다면 20-25일 안에 모든 맵을 클리어 할 수 있다.
주인공이 로그 계열이라 함정해제가 가능하다면 첫 순회공연(?) 을 들어가기 전에 "스킬 사용자만 경험치 획득" 옵션을 켜고 혼자서 1-3 네틀의 건널목을 들렀다가 5-3 쥐구석 언덕의 함정 해제, 5-1 물에잠긴 저지대 스킬 체크로 경험치를 뽑아먹는 방법을 쓸 수 있다.
(3/1 추가)

1막을 6레벨로 마치고 싶다면 위와 같은 순서를 밟으면 된다.
1-3 까지 진행 후 고대무덤을 가지 않고 오래된 시카모어 나무를 먼저 들러보면 아직 타투치오가 깽판을 놓지 않았기 때문에 야생동물들을 많이 사냥할 수 있어 경험치를 더 챙길 수 있다. 저렙용 장비는 덤.
1-5 고대무덤에서 추가 동료 영입을 하지 말아야 하고, 2-13 까지 4명만으로 진행해야 하므로 난이도가 상당히 높아진다.
휴식을 취하는 횟수가 늘어나게 될 테니 식량을 더 챙겨야 하는것은 덤.
또한 최소 5번 정도는 랜덤 인카운터 전투로 경험치를 확보할 필요도 있다.
몇번 테스트 해 본 결과로는 평균 26일 정도 걸리는 것으로 확인되었지만 조심하지 않으면 30일 기한을 넘겨 보너스를 놓칠 수도 있다.
공략에 이런저런 경험치 꽁수가 자주 등장하는 이유는 풀파티로 경험치를 완전분배해가며 진행할 경우 20렙 만렙을 찍지 못하고 대략 16-17레벨에서 엔딩을 보게되기 때문이다. 단 도둑 맞은 땅 아래 DLC가 있다면 파티원 포함 20레벨을 충분히 만들수 있다. 다만 이 게임 특성상 전투보다 스킬체크로 진행할때 경험치가 더 많으므로 진행을 너무 대충하면 19레벨을 못 넘기는 경우도 생기니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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